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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경영)

빅데이터 마케팅 1 (비즈니스 데이터의 생성)

on and on 2022. 4. 11. 00:03

빅데이터, 혁신이 아닌 현실

 

크고 빠르고 다양한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어떤 데이터든 저장할 수 있고, 목적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경제활동 시작이나 중간에서 가치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사고 파는 것을 비즈니스라고 한다.

우리가 소비하는 다양한 것 만큼 비즈니스마다 특성이 달라 각 비즈니스마다 다양한 데이터를 쌓는다.

 


소비의 디지털화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온라인에서 편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비즈니스 데이터

- 비즈니스 과정에서 생기는 데이터

-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하고 활용

 

통신사 - 이커머스사 - 제조사 - 카드사 - 택배사 - 유통사 

신세계, 롯데, 쿠팡 (택배사와 유통사를 함께 운영)

구매확정을 하면 물류사는 택배 수수료, 카드사는 결제 수수료를 제외한 대금을 이커머스사로 지급한다.

이커머스사는 판매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유통사로 보내고, 유통사는 그 금액을 제조사에 물품 대금을 지급하게 된다.

한 달 뒤 통신비를 포함한 카드결제대금이 빠져나간다.

 

단순한 소비활동에서도 많은 비즈니스와 데이터가 엮여있다.

데이터 베이스라는 큰 저장소에 정리하고 있다.

 

이커머스사가 주문데이터를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주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카드사는 결제데이터를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달 결제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물류사는 배송데이터를 저장하고 제조사는 생산데이터,

유통사는 유통 데이터, 통신사는 위치정보를 데이터로 저장한다. 

 

 

  • 온라인 주문 데이터
  • 카드 결제 데이터
  • 물류 배송 데이터
  • 제품 생산 데이터
  • 유통 데이터
  • 위치 정보 등 통신 데이터
  • 매장 및 콘텐츠 이용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