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가 뮤직뱅크에도?
https://www.youtube.com/watch?v=GmAKesWcB1c
같이 일하는 사수분이 링크를 보내주셨는데 브레이브걸스의 "운전만해" 음방 무대였다.
11월 26일 방송된 콘텐츠였는데 신기하긴 해도 살짝 생각나는 이질감은 어쩔 수 없나보다.
배경을 만들어내서 그런지 가수도 가상가수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착각할까?
무대를 꾸미는데 한계가 없어서 그런지 앞으로의 무대연출이 기대가 되기도 하면서
감정이 다 배제되는 세상이 올까봐 살짝 두렵기도 하다.
신한라이프의 로지, 가상 인플루언서
처음 메타버스가 우리 소비자들에게 크게 다가온 것은 신한라이프 광고가 아닐까 싶다.
가상인플루언서 '로지'를 사용해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이 합병한
보험광고를 밝고 신선하게 표현한 것이 강점이었다.
서울출신 영원한 22살 로지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에서 만든 가상인간으로 자연을 경외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20대로
자신을 소개한다. 로지가 넷플릭스 드라마 단역 출연도 논의중이라고 하는데 가상인물이 정말 연기까지 한다면..!?
과거 논란도 없고, 완벽한 춤까지 만난 가상 인플루언서
앞으로 그들이 광고, 방송계 어디까지 영향을 뻗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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