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New York Times
https://www.youtube.com/watch?v=G5KY-zChEEI
뉴욕타임즈는 2019년, The truth is worth it 을 시작으로 저널리즘을 향한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년도 9월 저널리즘이 가진 가치, 지금까지도 진실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1,700명이 넘는 리포터, 에디터, 포토, 디렉터, 작가 등 여러 저널리스트의 이야기를 담았다.
by
by 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옥외광고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해 틱톡, 스포티파이 등 여러 매체 캠페인을 전개하여 취재현장을 짧고 강력하게 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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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가 난무하는 시대에 진실(Fact)를 알리러 노력하는 저널리스트의 삶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존중을 표하는 The New York Times
뉴욕타임즈의 광고를 보며 운동선수에게 존경을 표하는 브랜드 나이키가 떠올랐다.
나이키는 오래 전부터 선수와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보여주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을 스포츠의 세계로 이끄는 나이키
뉴욕타임즈는 더 많은 사람들을 진실의 세계로 이끄는 브랜드가 아닐까
#2 Burberry
https://www.youtube.com/watch?v=iCbfq_-cd-g&t=64s
버버리의 10월 광고
It's about that fearless spirit and imagination when pushing.. 이후 첫 광고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자유롭고 힘찬 브랜드 이미지를 남긴 콘텐츠였는데 이번 광고 역시 만만치 않다.
드넓은 초원에서 바람을 타고 나는 일
애니메이션이나 상상 속으로만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 콘텐츠가 광고로 나왔다.
코로나로 줄곧 집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라도 한듯
버버리의 옷을 입은 모델들이 하나씩 자유롭게 하늘을 날기 시작한다.
바람에 몸을 맡겨 나무기둥을 발판 삼아
끝이 있을지 모르는 저 너머를 향해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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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로는 자유이자 도전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 "This is exactly how I fly in my dreams"인데
역시 생각만 하는데서 그치는게 아니라 실행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꿈꾸고 있고, 한 번쯤 지나쳤던 상상이지만
결국 실제로 구현해낸 건 이번 버버리 광고이니 말이다.
가벼움
몽환적
자유로움
모델 착장은 물론 영상 기획, 연출만 보아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개척정신이 깃든 '자유'가 들어있다.
한 방이 담긴 콘텐츠다
요즘 패션용어로 바꾸면
놈코어룩과 스트릿웨어가 합쳐진 신조어, 'Hype'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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