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뷰는 GA가 데이터를 수집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다.
페이지 뷰가 있는데 이벤트는 왜 필요할까?
페이지 뷰로는 데이터를 전부 수집하기 어렵다.
콘텐츠를 로딩할 때, 비디오를 재생할 때, 스크롤 할 때, 파일 다운로드, 콘텐츠 공유 등 항상 페이지가 새롭게 로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 브로셔를 다운받을 때 완료 페이지가 뜨지 않는다. 그렇기에 페이지 뷰에 트랙킹이 불가하다. 그럴 때 완료 버튼에 이벤트를 단다. 그때 데이터가 수집된다. 이벤트의 정의가 고객의 액션이다. 스크롤, 공유, 비디오 재생, 검색버튼 등 전부 모두 클릭으로 hits를 보낼 수 있다.
이벤트 값은 크게 카테고리(category), 액션(action), 라벨(label)로 구성되어있다.
대, 중, 소로 depth를 나눠 프로젝트를 진행, 계층 구조로 이뤄져있다.
ex) 홈페이지 안에 있는 로고 버튼을 클릭했을 때 버튼이라는 정보를 GA가 캐치할 수 있는가? 직접 원하는 필드값을 정해줘야하는데 그것이 카테고리, 액션, 라벨이다.
여기서 라벨의 경우는 변수로 처리하는 가능성이 생긴다.
개발자에게 전달할 기획안을 만들 때는 이런 예시
no. | 카테고리 | 액션 | 라벨 | 비고 |
1 | 공통_GNB | 로고 | {{버튼명}} naver |
|
2 | 공통_GNB | 메뉴 | 대메뉴_{{버튼명}} 대메뉴_메일 대메뉴_카페 |
{{버튼명}} 변수 처리 요청드립니다 |
3 | 동영상 재생 | 재생 일시정지 완료 |
{{콘텐츠명}} |
** 다만 GA4에는 카테고리, 액션, 라벨이 사라졌고 파라미터(parameter)만 존재
Page view, Unique page view
세션 내 중복을 제거한다.
page view : 이벤트 전부
(순) unique pageview : 중복 제거된 순 페이지 수
세션 기준으로의 중복 제거 / 페이지 뷰 중복 제거 / 이벤트에서의 중복 제거
= unique event, unique page view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를 분석해보았을 때 '페이지 뷰'를 볼 것인지, '순 페이지 뷰'를 볼 것인지 고민해보아야하는데
페이지 뷰는 로딩될 때마다 +1이 된다.
ex) 메인 페이지 갔다가 제품 상세페이지 1, 메인 페이지 돌아갔다가 제품 상세페이지 2, 다시 한번 메인을 갔다가 제품 상세페이지 3을 갔을 때 페이지 뷰는 3, 순 페이지 뷰는 1인 것.
-> 인스타그램, 광고로 따지면 노출과 도달의 차이다. 노출은 한 사람이 여러 번 콘텐츠를 봐도 모두 카운트 되는 것, 도달은 사람 한 명으로 측정되는 수치.
Bounces (이탈 수)
bounce rate : (bounces/sessions)*100%
어떤 방문에서는 2-3개의 depth로 들어가서 페이지를 구경, 어떤 방문은 메인 페이지만 보고 나오는 경우 존재
ex) 방문은 했지만 목적가능성이 없을 때 경쟁사 사이트 방문 : 세션은 1일 때 이탈 역시 1
-> 페이지 뷰가 하나면 이탈로 잡는다.
* 즉, 100번의 방문 중 하나의 히트만 발생해서 나간게 다섯 번일 시 이탈률은 5%
bounce rate를 볼 필요가 있다.
** 페이지의 이탈률
11/15 | B | A | C | exits |
11/16 | B | exits | ||
11/17 | A | C | B | exits |
11/18 | C | exits | ||
11/19 | B | C | A | exits |
A의 이탈률은 0%, 종료율은 33%
B의 이탈률은 33% 종료율은 50%
C의 이탈률은 100% 종료율은 50%
회색 : exits(종료)이면서 bounce(이탈)
11/15 : 페이지 뷰 3
session duration : 세션 내 첫 상호작용에서 마지막 상호작용까지의 시간
avg. session duration = session duration / sessions
-> 우리사이트 와서 전환을 많이 일으키는 고객은 보통 ~~분을 머무른다 등의 인사이트
-> high quality customer 추출할 때 유용 (충성고객)
Exits (종료 수)
페이지에서 사용자가 종료한 횟수
Exits Rate = (Exits/Pageviews) *100%
특정페이지에서 exit이 많을 시 납득할 수 있는 경우면 ok, 그렇지 않으면 exit이 왜 많은지 고민이 필요
ex) 구매 정보를 입력하는 페이지일 때 고객이 자꾸 나간다면 왜 그럴지 고민
메인 페이지가 랜딩 & 엑시트 둘 다 많다.
*** Bounce와 Exit의 분모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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