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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Deal 사례 (미디어 / 통신사 업계) 기초 상식 #4 텐트폴 콘텐츠 육성

on and on 2025. 1. 7. 22:13

 

 

넷플릭스 - 스튜디오 드래곤 M&A

 

[추진 배경]

콘텐츠 플랫폼과 IP사의 결합

통신망이 발달하면서 OTT라는 플랫폼이 생김

기존 OTT플레이어에 신규 OTT플레이어 (IP를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 애플 등이 진출하면서 경쟁이 강화되었다

 

[Deal]

1. 스튜디오드래곤 - 넷플릭스 간 드라마 콘텐츠 제작 및 방영권 판매계약 체결 

2.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5.0%를 넷플릭스에 매도하는 권리계약 체결

 

넷플릭스는 아시아시장 경쟁심화에 앞서 선제적인 콘텐츠 확보 목적

스튜디오 드래곤은 넷플릭스향 콘텐츠 판매의 수익성이 개선되었을 것으로 추정 

-> 제작비 부담 감소, 영업이익률 개선 기여 예상

 


 

티빙 - 시즌 M&A

 

[추진 배경] : 가입자 모집 - 고가 요금, 콘텐츠 확보 2가지 목적

                    통신사 - 가입자 끌어올릴 수 있음

                     KT - 통신사 고객군 끌어올 수 있음

 

티빙 - CJ ENM 물적분할로 100% 보유

 CJ - JTBC 공동 연합하여 JV같은 플랫폼을 소유하는 구조

 

JTBC의 SLL '스튜디오 룰루랄라' - 티빙의 40%를 가지고 옴

JTBC 드라마를 독점적으로 선점할 수 있는 것

 

이전에 통신사 콘텐츠, TVOD

ex) KT시즌 과의 통합, SKT -옥수수 (Btv를 모바일로 볼 수 있게끔 하는 것)

*SKT, 웨이브는 다름

 

TVOD - 하나 하나씩 구입해서 보는 것 

SVOD - 넷플릭스 / 구독형 콘텐츠

AVOD - 유튜브 광고 

 

*텐트폴 콘텐츠가 필요 : 대작 콘텐츠 

 

 AT&T가 통신사면서 통신 고객들 HBO, 타임워너 인수 통신 고객들에게 HBO OTT콘텐츠를 붙여 팔았음

국내에서는 SKT는 웨이브 진행 - 고가 요금제를 쓰면 마케팅 수단으로서 OTT를 붙여 서비스 

 

 

[Deal]

티빙이 KT시즌을 흡수합병하는 방식

사업 시너지 강화 및 OTT시장 내 성장 가속화 기회 확보

 

 

[전략방향]

네이버 - CJ

*네이버는 카카오와 다르게 독자적인 OTT플랫폼을 추진하기 보다는 지분 투자를 통해 다른 전략을 취합

 

1) 대한통운 Deal - 네이버 이커머스 쪽

2) CJ ENM제작 기획 / 드라마화 영화화 - 네이버 IP (대본의 역할)

     -> 합작으로 IP의 활용도와 경쟁력을 최대치로 끌어내게끔 하는 것 

 

FLOW

IP(네이버) -> 제작(스튜디오드래곤) -> 편성 넷플릭스, CJ ENM, 티빙(ENM의 물적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