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경영)

구글마케팅 플랫폼, GTM 구글태그매니저 장점과 작동원리

on and on 2021. 11. 30. 23:12

 

GA는 웹이나 앱의 로그를 수집하거나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액션을 하거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할 수 있는 솔루션이 아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싶을 때 구글태그매니저를 사용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A/B테스트를 하고 싶을 때 구글 옵티마이즈를 사용하고

시각화하기 위해서 데이터 스튜디오가 필요하다.

 

솔루션들을 묶어놓은 것이 구글 마케팅 플랫폼(GMP)을 말한다. 

제품군에는 앞서 말한 GA, 데이터스튜디오, 태그매니저, 옵티마이징 등이 있다.

 


What is GTM?

Google Tag Manager은 구글의 대표적인 태그 관리 시스템입니다.

 

 

이전까지 페이스북 픽셀을 페이지에 설치하고 싶으면

페이스북 픽셀의 스크립트를 받아서 개발자에게 넘기고, 넣어야지 수집이 된다.

하지만 구글 태그매니저가 들어가 있으면 신규 채널의 데이터들이 자동으로 들어가 있다.

 

태그매니저 내에서 설정을 하고, 배포할 수 있는게 태그매니저의 장점이다.

 


 

GTM 주요 특장점

우선, 태그매니저는 확장성이 좋은 툴이다. 

구글 애즈, 유튜브, 페이스북 픽셀 등 다양한 마케팅 제품과 연동이 가능하다.

 

접근성도 좋다.

개발자가 아닌 기획자도 GTM UI 상에서 태그를 생성할 수 있다.

 

디버깅 기능이 있다.

내가 작업한 환경들이 홈페이지에 문제를 주지 않는지 이슈는 따로 없는지

미리보기 기능을 통해 생성한 태그가 알맞게 작동하는지 확인 가능하다.

 

GTM을 배포할 때 (버전을 라이브시켰을 때)

배포마다 버전 구분이 가능해 버전마다 태그 수정 이력을 확인 가능하다.

 

 


GTM의 작동원리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은 (1) 태그매니저를 통해 수집하는 방식과 (2) 스크립트를 통해 수집하는 방식이 있다.

 

스크립트는 내가 GA로 데이터를 보내고 싶을 때 

ga('send', 'event', 카테고리, 액션, 라벨) 일 경우

홈페이지 정확한 시점으로 들어가야한다.

 

ga('send', 'event', 카테고리, 액션, 라벨) 

이 스크립트는 무조건 ga로밖에 나가지 않는다. 

페이스북으로는 절대 나갈 수 없는 스크립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