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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Deal 사례 ( 엔터테인먼트 업계 ) 기초 상식 #5 SM, 카카오, 위버스 등

on and on 2025. 1. 7. 22:36

 
 
위버스 - 브이라이브  M&A
*팬덤 플랫폼
 
최근에 엔터사의 Deal이 각광을 받고 있음 - IP가 파워풀하기 때문
얼마나 더 인기있는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확보하고 있는가! - 사업 Value가 올라가고 있음
 
ex. SM 경영권 - 카카오가 소유
      (좋은 음악, 아티스트에 대한 IP)
 
 
[추진 배경]
팬 커뮤니티 시장 : 위버스 (빅히트, YG), 버블 - D.O.U (SM, JYP), 유니버스 (CJ ENM, NC 소프트)
- 빅히트 산하의 위버스와 네이버 V Live가 통합된 하나의 대형 팬 커뮤니티 탄생 
  팬덤들이 아티스트들이 생산해내는 여러 콘텐츠들에 돈을 씀 
   -> ' 유튜브 ' 에 아이돌들의 영상, 브이로그, 히든 스토리 등 뷰(View)가 엄청 올라가니까 유튜브의 AVOD로 광고수수료가 올라감
 
아티스트들의 IP를 활용해서 서비스를 해야겠다 = 팬덤 플랫폼 
그래서 탄생한 위버스 - 히든 콘텐츠, 우선 티켓팅, 굿즈 등 혜택 많이 함 (구독)
 
 
위버스와 네이버의 V-Live가 합쳐지면 후발주자들과 격차를 더 벌릴 수 있을 것
최대주주는 빅히트, 지분 51%, 
 
빅히트는 V-Live 의 MAU와 사용자 친화적인 UI, 기술력 보유
빠르게 하이브로 영업양도를 하고, 증자해서 위버스 컴퍼스 제작
 
네이버는 IP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팬덤 플랫폼의 지분 45% 보유
SM까지 여기로 들어온다면 글로벌 Kpop의 유일한 팬덤 플랫폼을 45%나 가지고 있으면 좋은 DEAL
 
 
[Deal]
네이버는 빅히트와의 통합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 하고 비즈니스 시너지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