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과 생각노트

[예능/드라마] 연애 지나고 이혼예능이 많이 나오는 현상에 대해, 연애/이혼예능 트렌드

on and on 2024. 8. 25. 19:40

 
 
 

모든 연애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 것처럼
연애프로그램은 정말 끊이지 않은데
 
연애와 결혼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을 기점으로 우후죽순 생긴
고등학생, 20대, 30대, 돌싱, 중장년, 장년, 동성까지
 
2024년에도 어김없이 PD, 기획자들은 있는 없는
모든 장르의 연애프로그램을 만들고 내보낸다.
 

 
 
 
근데 작년과는 조금 다른 점도 보인다
연애프로그램보다는 이혼예능이 훨씬 더 많이 보이는 것
 
 
물론 이혼예능도 "우리 이혼했어요", "결혼과 이혼사이" 와 같이
리얼 타임 드라마처럼 그 전부터 조금씩 낌새는 있었다.
 

 
 
 
오은영 리포트가 나오면서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더 본격적으로 된건 아닐까
 
공감의 대상을
자극의 대상을
 
연애 -> 이혼으로

그만큼 이혼이 더욱 많아지고
흔한일이 되어가는것 같다


 

 
최근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장나라 배우 주연 굿파트너도
 이혼 전문 변호사 관련 내용이다

여기저기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처럼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이혼을 하기까지
그리고 이혼소송 혹은 과정
그 이혼 이후의 삶까지


이혼 미디어도
더욱 더 구체적이고 심층적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연애에서 이혼까지
그 다음은 뭘까

결혼일까?
결혼을 조금 더 샅샅이 보는
그런 미디어들이 더 많이 나올까?

아님 제 2의 나혼자산다가 나올까
 
 

 



이후 행보도 궁금하다